[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게임더하기 사업’으로 국내 중소게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힘을 싣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산 게임의 해외시장 직접 진출을 확대하고, 중소 게임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게임더하기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2020년부터 기존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개 사업을 통합 개편하면서, 업체 요청사항을 적극 수용해 중소 게임개발사가 해외 진출 시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직접 검색 및 조회하고 포인트로 거래할 수 있는 오픈마켓 형태의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