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엑스골프(XGOLF, www.xgolf.com)에서는 경기도 하남 소재의 캐슬렉스서울GC의 그린피 단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골프에 따르면 캐슬렉스서울GC의 이벤트는 내년 1월 3일까지 18홀 1인 그린피가 정상가(18~24만원) 대비 최대 4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수 있다. 주중은 9만 9000원부터, 주말은 15만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엑스골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다.
캐슬렉스서울GC는 서울시 송파구가 맞닿은 곳에 인접해있어 수도권역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이번 행사와 같은 그린피 특가 진행이 드문 편이어서 수도권내의 근접성을 중요시하는 주말 골퍼들에게 더욱 추천할 만하다.
이 밖에도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그린피 특가 상품도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양평TPC 골프장은 주중 전 시간대 기준으로 18홀 그린피+카트피+조식을 포함하여 1인 7만 9000원으로, 경기도 파주의 서원힐스는 주중 전 시간대 1인 그린피를 9만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홍천의 비콘힐스 역시 주중 전 시간대를 5만 4000~6만 3000원대로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엑스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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