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입동(立冬)을 훌쩍 넘긴 요즘이지만 최근 평년 기온에 대비해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말에 골프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는 주말 골퍼들을 위해 일부 골프장의 그린피 할인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18홀 1인 그린피 기준으로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써닝포인트CC는 11만 원부터이며 오후 5시 이후에는 2인 라운드도 가능하다.
경기도 파주시 서원힐스CC는 9만9천원부터, 포천시 몽베르CC는 17만 원부터, 양주시의 레이크우드CC는 18만 2000원부터 예약 할 수 있으며 충북 충주시 대영힐스CC는 10만 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당일 라운드만으로는 아쉽다면 XGOLF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12월 주말 골프투어 긴급 특가 상품을 이용해보자. 특가 진행 상품은 36홀 그린피와 숙박, 식사가 포함된 구성이 기본이며 출발 가능한 날짜는 골프장 별로 상이하다. 경북 경주의 제이스시사이드CC는 카트피까지 포함된 가격이 1인 33만원으로 한 팀 당 최대 30만 8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북 구미의 선산CC+제이스CC 는 1인 23만 5000원으로 한 팀당 2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강원도 강릉의 샌드파인GC는 1인 36만 5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강원도 고성군의 파인리즈CC+플라자설악CC는 1인 31만원으로 이용 할 수 있다. 전남 보성CC의 경우 수도권 골프장의 주말 이용 가격 수준으로 1박 2일 라운드 가격이 1인 19만원이다. 충북 단양에 위치한 대호단양CC는 1인 32만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엑스골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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