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이제는 평창입니다’ 대학생 광고 공모전

문체부, ‘이제는 평창입니다’ 대학생 광고 공모전

  • 기자명 김환배 기자
  • 입력 2017.05.31 17:05
  • 수정 2017.11.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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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이제는 평창입니다!’라는 주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제9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정책 참여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정 홍보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응모 분야는 인쇄광고, 영상광고 2개 분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참여 가능하다.

응모 작품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응원’,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릴레이 응원’, ‘지구촌의 화합과 참가 선수들의 열정’, ‘올림픽 개최 관련 국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등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상금 500만 원이 주어지며, 총 15편(총상금 1900만 원)의 입상작을 선정해 수상자 전원에게는 광고 관련 취업 현장 체험과 관련 프로그램(멘토링) 참여 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응모작품은 웹사이트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되고, 최종 심사 결과는 8월 말에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또는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문화관광부] 대학생 광고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문화관광부] 대학생 광고 공모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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