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3년 의정활동’ 첫 발걸음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2023년 의정활동’ 첫 발걸음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3.03.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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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수련원 부지 현장 방문…현장 방문 목소리 귀담아 듣고 정책 반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보성에 설립 추진중인 (가칭)전남교육수련원 부지 현장을 방문하고, 고흥지역 학교와 고흥평생교육관을 방문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청취하는 등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지활동은 첫날 (가칭)전남교육수련원 부지 현장을 방문해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했고, 영남초등학교 소규모학교 교육과정 운영 현황과 전라남도교육청고흥평생교육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항을 확인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4일~15일 이틀 동안 교육 현장 방문을 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지난 14일~15일 이틀 동안 교육 현장 방문을 하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다음날에는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 직업계고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고흥동초등학교 그린스마트 스쿨 사업추진 현황을 확인했다.

교육위원회 송형곤 의원은 “고흥군은 전남에서도 지방소멸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특히, 학생이 없으면 지역도 살기 어렵기 때문에 소규모학교가 많은 고흥군 특성을 살려 교육과정 운영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을 위해 코로나19 방역과 새학기 준비에 적극적으로 애써준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계속 교육현장 방문을 통해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으며, 건의된 사항은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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