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국립목포대학교 배구부가 ‘2023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우수단체상(지도교수 김선희)과 우수지도자상(체육부 이인환), 그리고 우수선수상(체육학과 4학년 한종윤)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 배구인의 밤’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배구발전에 기여한 배구인 지도자, 선수 등 총 73개에 달하는 개인 및 단체에 상을 주는 행사로서 지난 달 21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었다.
목포대 배구부는 지난해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무안대회’와 경남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대한항공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남대 B그룹)’ 두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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