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직군 탐색’과정 운영

아시아문화전당,‘직군 탐색’과정 운영

  • 기자명 이석희 기자
  • 입력 2023.03.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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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 기획자 등 7개 신 직군 8회 교육 선착순 20명 교육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급변하는 문화예술 현장에 발맞춰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신(新)직업의 전망을 알아보는 직군탐색 교육이 마련했다.

이에 따라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등이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기획, 경영, 창작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향후 창업과 창직 활동에도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2023년 상반기 ACC 직군탐색’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격주 수요일 ACC 문화정보원에서 7개 직종에 관한 설명과 함께 전망을 톺아보는 강의를 총 8회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문화예술분야 신직업 연구를 바탕으로 △오디오북 내레이터 △음악산업 전문가 △문화예술 후원 매개 전문가 △전시테크니션 △공연(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융복합 문화기획자 △웹 소설 기획자를 탐색 직업군으로 선정했다. 강사는 모두 이들 분야 현장 전문가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14일부터 각 강좌마다 20명씩 ACC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이강현 전당장은“이번 직군탐색과정은‘콘텐츠 발굴-실행과정’과‘예술인 역량강화과정’으로 이어지는 ACC전문인 교육의 출발점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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