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023 온라인 멤버십 ‘시민권 회원’ 모집

롯데, 2023 온라인 멤버십 ‘시민권 회원’ 모집

  • 기자명 노찬혁 인턴기자
  • 입력 2023.03.14 10: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4일부터 '2023 온라인 멤버십 시민권 회원'을 모집하는 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오는 14일부터 '2023 온라인 멤버십 시민권 회원'을 모집하는 롯데 자이언츠. (사진=롯데 자이언츠)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멤버십 시민권 회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롯데는 "오는 14일부터 '2023 온라인 멤버십 시민권 회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멤버십은 G-Universe 싱글 시민권과 더블 시민권으로 구성된다. G-Universe는 롯데의 온라인 플랫폼이 하나로 구성되는 세계관 개념으로, 팬들이 자이언츠를 즐길 수 있게 마련된 가상의 공간이다.

시민권을 구매한 고객들은 G-Universe에서 티켓 할인, 정규시즌 티켓 선예매, 볼포인트 등의 필수 혜택을 제공하는 ‘싱글 시민권’과 필수 혜택에 기념 유니폼이 추가되는 ‘더블 시민권’으로 구성된다.

구단은 공식 앱에서 시민권 판매를 오는 14일 14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더블 시민권은 오는 31일, 싱글 시민권은 7월 20일까지진행된다.

싱글 시민권은 99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티켓 할인 쿠폰(1만원)과 앱 내에서 사용한 볼포인트 1000점을 가입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해당 볼포인트를 통해 앱에서 골드 회원으로 승급이 가능하며, 골드 회원은 정규 시즌 선예매(일반 예매 오픈 4시간 전, 최대 2매), 볼포인트 수집이 가능한 ‘자이언츠 매니저’ 이용 권한, 골드 회원 전용 볼포인트 샵, 골드 회원 전용 이벤트 등의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더블 시민권은 9만 9000원에 가입 가능하며 티켓 할인 쿠폰(1만원)과 볼포인트 2500점, 그리고 2023 자이언츠 드림 유니폼 교환권으로 구성된다. 드림 유니폼은 구단의 2023시즌 캐치프레이즈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유니폼이다. 구단은 이를 온라인 샵에서 사용 가능한 교환권 형태로 제공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인다.

더불어 더블 시민권 회원은 시민권NFT를 통해 사직구장 홈 경기 이벤트 참여 시 회원 전용 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편의를 높이고 멤버십의 희소 가치를 높일 전망이다. NFT는 지갑 연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단은 이번 멤버십을 통해 팬 만족도를 높이고 온라인 고객들의 온/오프라인 경험을 더욱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공식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