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DJ 서바이벌 'WET!' 대미 장식…'축하 퍼포먼스+특별 심사위원'

솔라, DJ 서바이벌 'WET!' 대미 장식…'축하 퍼포먼스+특별 심사위원'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3.03.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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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마마무 솔라가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을 뜨겁게 달군다.

8일 방송되는 웨이브(Wavve), 채널S, A. tv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 마지막 회에는 솔라가 파이널 축하 무대를 장식하고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날 솔라는 본격적인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장을 달군다. 앞서 솔라는 ‘WET!’ 첫 방송 전 음원을 선발매하며 ‘WET!’의 뮤즈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솔라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Paradise’의 사운드에 맞춰 특유의 청량한 음색, 가슴 뻥 뚫리는 파워풀한 고음, 노련한 무대 매너로 현장을 사로잡는다. 페스티벌급 무대를 방불케 하는 솔라의 존재감이 관객들은 물론 대기실 안 DJ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 

또한 솔라는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을 심사할 특별 심사위원으로 자리를 채우며 마지막 회를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무대에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하면서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솔라의 극찬을 이끌어낸 레이블이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솔라는 한 레이블을 향해 “가장 내 취향이었다. 저는 만점을 드렸다”고 말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과연 솔라의 원픽을 받은 레이블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WET!’ 마지막 회는 오리지널 배틀로 진행된다. 레이블별 빌드업 공연 10분, 각 레이블의 에이스 DJ들이 신곡을 포함해 펼치는 메인 공연 10분, 총 20분간 공연이 이어진다. 실력과 스타성, 관객을 열광케 하는 퍼포먼스까지 겸비한 TOP3 레이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 가운데 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다. 

유일무이 EDM 축제의 장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의 마지막 회는 8일 밤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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