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11월 10일로 개봉 연기

박서준 출연 '더 마블스'...11월 10일로 개봉 연기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3.02.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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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 후속작

영화 '더 마블스' 포스터 (사진=마블 스튜디오 트위터 캡처)
영화 '더 마블스' 포스터 (사진=마블 스튜디오 트위터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배우 박서준이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 '더 마블스'(The Marvel)의개봉이 연기됐다.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는 17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더 마블스'가 올해 11월 10일 극장을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전에 발표된 개봉일은 7월 28일로, 개봉 연기 소식과 함께 11월 10일이 적힌 영화 포스터가 공개됐다. 마블 스튜디오는 개봉이 연기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더 마블스'는 2019년 개봉한 '캡틴 마블'(Captin Marvel)의 후속작이다. 박서준은 '더 마블스'에서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남편인 얀 왕자 역을 맡았다. 얀 왕자는 노래로 의사소통하는 뮤지컬 행성의 지도자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 바 있다. 

개봉일을 변경한 '더 마블스'는 미국의 여성 흑인 신예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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