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소유가 유쾌한 에너지로 안방을 물들였다.
김소유는 12일 오전 방송된 TV CHOSUN ‘엄마의 봄날’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김소유는 경남 구미에 있는 노부부를 찾아 이목을 모았다. 김소유는 반가워하는 어머니에게 센스 있는 멘트로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끄는가 하면, 몸 사리지 않는 활약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허리가 아프신 어머니를 위해 해평시장 5일장에 동행한 김소유는 열정적으로 일손 돕기에 나서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소유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맡은 일을 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어머니를 위한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하며 힐링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김소유는 ‘엄마의 봄날’을 비롯해 BBS 라디오 ‘백팔가요’와 다양한 행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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