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마이클 섀넌 주연...'조지 앤 태미' 16일 티빙 공개

제시카 차스테인·마이클 섀넌 주연...'조지 앤 태미' 16일 티빙 공개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3.02.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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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음악의 여왕 '태미 와이넷', 그의 남편이자 유명 컨트리 가수 '조지 존스' 실화 바탕

파라마운트 시리즈 '조지 앤 태미' 포스터 (사진=티빙 제공)
파라마운트 시리즈 '조지 앤 태미' 포스터 (사진=티빙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전설적인 컨트리 음악의 여왕 ‘태미 와이넷’과 그녀의 남편이자 유명 컨트리 가수인 ‘조지 존스’의 실화를 그린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조지 앤 태미’ 가 오는 16일 공개된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시카 차스테인과 연기파 배우 마이클 섀넌 주연의 ‘조지 앤 태미’가 공개일 확정 포스터를 선보였다.

화려한 의상 속 단조로운 배경과 묘한 아련함이 담긴 표정을 하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과 마이클 섀넌의 모습은 컨트리 뮤직계의 ‘로열 커플’로도 불리며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던 태미 와이넷과 그녀의 세 번째 남편 조지 존스의 격동적이면서도 낭만적인 7년간의 연애와 결혼을 짐작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2011년 ‘테미 와이넷 프로젝트’를 처음 제안받고 몇 년 전 시리즈로 방향을 바꾼 뒤, 본인이 직접 마이클 섀넌을 캐스팅하며 제작에 참여해 일찍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스탠 바이 유어 맨’ 외 다수 히트곡을 직접 부르기 위해 집중도 높은 보컬 트레이닝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두 배우는 ‘조지 앤 태미’를 통해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기대감을 더한다.

‘조지 앤 태미’는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한국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노래 ‘스탠 바이 유어 맨’의 원곡자이자 전설적인 컨트리 음악의 여왕 '태미 와이넷'과 그녀의 남편이면서 유명 컨트리 가수인 '조지 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리즈이다.

파라마운트+ 독점 시리즈 ‘조지 앤 태미’의 6개 에피소드 전편은 오직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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