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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킬러' 손흥민, 선발 출전…리그 5호골 도전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3.02.0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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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의 손흥민이 6일(한국시간)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5호골을 노린다. / 토트넘 SNS)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온 손흥민이 리그 5호골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소재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고, 크리스티안 로메로-에릭 다이어-벤 데이비스가 스리백을 형성한다. 좌우 윙백에 이반 페리시치-에메르송 로얄이 나서고, 중원에 로드리고 벤탄쿠르-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춘다. 최전방 스리톱은 데얀 쿨루셉스키-해리 케인-손흥민이다.

손흥민은 그동안 맨시티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며 '맨시티 킬러'로 이름을 떨쳤다. 토트넘은 지난달 20일 치른 맨시티 원정 경기서는 2-4로 역전패를 당했으나, 지난 2019년 4월부터 안방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는 4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고 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은 2019년 4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서 후반 33분 결승골을 넣었고, 2020년 2월에도 골망을 흔들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같은 해 11월과 2021년 8월 열렸던 경기에서도 역시나 득점에 성공했던 손흥민이다.

대기록을 앞두고 있기에 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지금까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서 통산 97골을 넣고 있다. 3골만 더 넣으면 아시아 선수 최초의 100호골 금자탑을 세운다.

지난 시즌 리그서 23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은 올 시즌 후반기에 접어들었음에도 4골에 그치고 있지만,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동료들의 신뢰는 여전하다. 그가 평소 강한 모습을 보였던 맨시티 상대로 팀원들의 믿음에 보답할지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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