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모던록밴드 디어클라우드(Dear Cloud)의 새로운 감성이 담긴 프로필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디어클라우드는 지난 26일 소속사 엠와이뮤직 공식 포스트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디어클라우드는 모노톤의 색감으로 분위기의 깊이를 더하면서도 따듯함이 느껴지는 무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어클라우드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시선 처리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그들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무채색 스타일링으로 촬영된 이번 프로필 이미지는 디어클라우드만의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한층 돋보이게 해 오는 30일 발매를 앞둔 신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서 디어클라우드는 오는 30일 신곡 'Bye Bye Yesterday (바이 바이 예스터데이)'로 2년 만의 컴백 소식을 알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유니크한 사운드를 예고한 만큼 디어클라우드는 음악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어클라우드의 신곡 ‘Bye Bye Yesterday’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프로필 비하인드컷 등 더 많은 이미지는 엠와이뮤직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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