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제5회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수상

스포츠토토코리아, 제5회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 수상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23.01.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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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토토)
(사진=스포츠토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3일에 중독예방시민연대로부터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에 운영 중인 약 7000여개 판매점들을 상대로 도박중독예방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이용자 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3일 스포츠토토코리아 본사 대회의실에서 다섯 번째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중독예방시민연대는 도박, 게임중독 등 각종 중독의 폐해를 막기 위해 예방, 치유, 재활 활동을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이다. 

이어 ‘중독예방 이용자보호 대상’은 우리 사회에 급속하게 확산되는 도박과 사행성게임으로부터 국민의 정신 건강과 재산보호를 위해 제도개선, 예방활동 및 홍보에 앞장선 개인, 기관, 단체를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안전장치마련, 예방홍보활동, 제도개선 및 법규준수 항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이사는 “중독예방 이용자 보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객들이 건전하게 스포츠토토를 즐길 수 있도록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중독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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