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열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입장권 2월 8일부터 예매

3월 열리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입장권 2월 8일부터 예매

  • 기자명 신수정 기자
  • 입력 2023.01.2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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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막하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사진=EASL 제공)
3월 개막하는 동아시아 슈퍼리그 (사진=EASL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 농구 입장권 판매가 내달 8일부터 시작된다.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와 일본 프로농구 B.리그는 26일 "3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EASL 챔피언스 위크 경기 입장권 예매를 2월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 4일과 5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경기 입장권은 2월 8일 정오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하고, 3월 1일부터 사흘간 우쓰노미야에서 진행되는 경기 입장권은 2월 12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하루 입장권으로 2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메일(tickets@easl.basketball)을 통해 구매를 신청하면 된다.

이번 EASL 챔피언스 위크에는 우리나라의 서울 SK와 안양 KGC를 비롯해 일본, 필리핀, 대만 등의 프로팀들이 출전해 동아시아 최강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25만 달러(한화 약 3억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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