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맞아 군· 소방 위문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맞아 군· 소방 위문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3.01.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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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 군수가 부여 소방서를 방문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 군수가 부여 소방서를 방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군수 박정현)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월 16일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예비군 지역대, 부여 소방서를 방문해 군 장병 및 의무소방대원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 및 의무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관별로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군장병과 대원들은 부여군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핵심전력”이라며 “추운 날씨와 근무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을 위해 묵묵히 임무수행에 전념해 주시는 국군장병과 대원들의 노고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는 부여군수, 군의회 의장 등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통합방위 대비책,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매년 화합과 상호 협조를 위한 군·소방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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