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디즈니+가 올해 공개되는 풍성한 작품들을 담은 ‘2023 디즈니+ 주요 글로벌 라인업 영상’을 공개해 구독자들의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디즈니+가 2023년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며 작품 라인업을 4일 공개했다. 올해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품들을 미리 선보이는 ‘2023 디즈니+ 주요 글로벌 라인업 영상’에서는 시리즈부터 영화까지 2023년의 디즈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다양한 작품이 담겼다.
‘어벤져스’를 만든 ‘닉 퓨리’와 외계 종족 ‘스크럴’의 장군 ‘탈로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 ‘시크릿 인베이젼’부터 ‘피터 팬’과 ‘웬디’의 모험을 담은 오리지널 영화 ‘피터 팬 & 웬디’,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업’에 등장하는 ‘더그’와 ‘칼’의 새로운 이야기를 담은 ‘더그의 일상: 칼의 데이트’ 등 새로운 작품들이 구독자들에게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평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달로리안’ 시즌 3와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 3, ‘로키’ 시즌 2 등 디즈니+ 대표 시리즈들은 더 강력하고 확장된 이야기를 담아낸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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