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비긴 어게인'으로 감성 뽐낸다…'명품 라이브' 기대

김나영, '비긴 어게인'으로 감성 뽐낸다…'명품 라이브' 기대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12.1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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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김나영이 '비긴 어게인'의 화려하게 장식한다.

김나영은 19일 밤 12시 40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이하, '비긴 어게인')'에 출연한다. 이번 '비긴 어게인'은 출연진들의 동굴 버스킹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나영은 '비긴 어게인'에서 '더 영기스트 데이(The Youngest Day)'를 열창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비긴 어게인' 티저 영상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뽐내는 김나영의 모습이 일부 공개된 상황. 특히 이를 본 케빈오가 "미쳤다. 오 마이 갓"이라며 크게 감탄해 궁금증을 높였다.

또한 김나영은 케빈오 그리고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진행한다. 이들은 감각적이면서도 달콤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후문. 이들이 '비긴 어게인'에서 어떤 감성과 음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김나영은 '비긴 어게인' 이외에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콘서트 '다시, 처음'을 개최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보다 특별하고 감성적인 무대들을 준비했다는 귀띔이다.

김나영은 그동안 '홀로', '솔직하게 말해서 나', '너의 번호를 누르고', '어쩔 수가 없나 봐' 등 수많은 명곡으로 사랑받은 아티스트. '다시, 처음'에서 히트곡 퍼레이드로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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