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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WKBL 2R MVP…MIP는 김애나
  • 우봉철 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2.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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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은행 김단비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메디힐과 함께하는 2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 W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김단비가 올 시즌 WKBL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개인 통산 열한 번째 수상이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메디힐과 함께하는 2라운드 MVP에 아산 우리은행 포워드 김단비가 선정됐음을 알렸다.

언론사 기자단 투표 결과 김단비는 총 투표 수 92표 중 72표를 획득해 압도적인 지지로 MVP가 됐다. 이는 개인 통산 열한 번째 라운드 MVP 선정이며, 현역 최다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우리은행으로 FA 이적한 김단비는 정규리그 2라운드 공헌도, 3점슛 성공률서 전체 1위에 올랐다. 5경기에 나서 평균 29분 41초를 소화하며 18.4점 7.8리바운드 8.0어시스트 1.6스틸 1.0블록 등을 기록했다. 이 중 득점과 어시스트, 블록은 전체 2위 기록이다.

기록도 여러 개 작성했다. 지난달 23일 삼성생명전에서 개인 통산 3점슛 500개(역대 13번째)를 달성했고, 27일 신한은행전서는 개인 통산 여섯 번째 트리플더블(13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작성했다. 또 지난 3일 하나원큐와 경기서는 전반에만 21점을 넣으며 역대 본인 전반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하나원큐 김애나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메디힐과 함께하는 2라운드 MIP로 뽑혔다. / WKBL)

2라운드 MIP에는 하나원큐 김애나가 뽑혔다. 기량발전상인 MIP는 WKBL 심판부와 경기 운영 요원 투표로 결정된다. 김애나는 총 투표 수 34표 중 14표를 획득해 용인 삼성생명의 이해란(7표)을 7표 차로 제치고 수상했다.

김애나는 2라운드 4경기서 평균 30분 4초를 뛰며 12.3점 3.0리바운드 2.5어시스트 2.8스틸 3점슛 성공률 36.8%(7/19)를 기록했다. 특히, 스틸은 전체 1위로 '대도'의 면모를 뽐냈다.

MVP로 뽑힌 김단비와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IP로 선정된 김애나는 오는 7일 오후 7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과 하나원큐 간 경기서 맞붙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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