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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점 15리바운드' 앤써니 데이비스, NBA 2번째 대기록 달성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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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 앤써니 데이비스(오른쪽) (사진=A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올 시즌 완벽히 부활한 앤써니 데이비스가 NBA 전설들을 소환했다.

LA 레이커스는 5일(한국시간) 워싱턴 D.c.에 위치한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2022-2023 미국프로농구(NBA) 정규시즌 경기에서 130-119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3연승을 달리며 10승 12패가 됐다. 

데이비스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경기였다. 이날 데이비스는 37분 33초를 뛰며 55득점 17리바운드 3블록을 기록했다. 지난 3일 밀워키전에서 44득점 10리바운드를 올린데 이어 또 한 번 괴물같은 활약을 펼쳤다.

워싱턴전에 엄청난 기록을 만들어냈던 데이비스는 NBA 전설들을 소환했다. 블록이 집계되기 시작한 1973-1974시즌 이후 두 번째로 55득점 15리바운드 3블록 이상 기록한 선수가 됐다. 과거 보스턴 셀틱스에서 활약했던 케빈 맥헤일이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기록에 데이비스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는 날보다 쉬는 날이 많았던 데이비스지만 올 시즌에는 완벽히 달라졌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허리 부상으로 고생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털어낸 모습이다. 르브론 제임스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결장한 시점에서도 에이스로서 팀을 이끌었다. 

이제는 확실히 레이커스 일원 모두 "데이비스가 1옵션"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데이비스는 대기록 달성에도 "우승이 유일한 목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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