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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맨 21점' KGC, KT 꺾고 시즌 첫 6연승 질주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2.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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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오마리 스펠맨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GC가 화력을 자랑하며 시즌 첫 6연승을 질주했다.

안양 KGC는 1일 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에서 92-82로 승리했다. KGC는 6연승을 달리며 14승 3패가 됐다. KT는 2연패에 빠지며 6승 9패를 기록했다.

KGC는 오마리 스펠맨이 23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변준형은 16점 6어시스트를 올렸다.

KT는 이제이 아노시케가 21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양홍석은 15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KGC의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 KGC의 공격력이 불을 뿜었다. 외곽이 사방에서 터졌다. 문성곤을 시작으로 오세근, 스펠맨까지 3점슛을 성공시켰다. KT도 한희원, 정성우, 아노시케의 3점포가 림을 갈랐지만 KGC의 화력을 제어하지 못했다. KGC는 슈팅에서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살렸다. KGC는 1쿼터를 29-19로 마쳤다.

2쿼터 초반 KT의 추격이 시작됐다. KT는 아노시케의 공격이 터지기 시작했다. 3점슛을 터뜨렸고 골밑에서도 득점을 쌓았다. 김영환까지도 가세했다. KGC는 1쿼터보다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며 추격을 허용했다. KT가 추격하면 KGC가 벌리는 상황이 이어졌다. 양홍석의 중거리슛까지 이어진 KT는 2쿼터를 39-44로 끝냈다.

KT는 3쿼터 시작과 동시에 점수차를 좁혔다. 아노시케의 3점슛과 양홍석의 풋백 득점으로 점수차를 좁혔다. KGC는 스펠맨의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변준형도 가세했다. KT는 끈질기게 추격했다. 양홍석과 최성모까지 가세하며 추격에 나섰다. KGC는 스펠맨과 아반도를 앞세워 리드를 유지했다. KGC는 3쿼터를 68-65로 마무리했다. 

치열한 흐름 속에서 점수차를 벌린 것은 KGC였다. KT의 공격이 주춤한 사이, KGC는 다시 한 번 힘을 냈다. 양희종도 3점슛 2방를 터뜨리면서 점수차를 벌렸다. KT의 공격이 계속해서 림을 외면했다. 그 사이 KGC는 고른 득점 분포를 보이며 점수차를 벌렸다. KT는 하윤기의 골밑 득점과 정성우의 3점슛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KGC는 흔들리지 않았다. 리드를 지키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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