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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인터뷰] 전희철 감독, "우리는 무조건 3점슛을 막아야 한다"
  • 신수정 기자 jeonge75@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1.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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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전희철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KBL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SK는 이날 경기 승리를 위해선 캐롯의 3점슛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SK는 2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규 정규리그 고양 캐롯과의 맞대결을 가진다. SK는 현재 6승 9패로 7위에 자리하고 있다. 

SK는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고전을 이어가다 부상에서 돌아온 최준용을 등에 업고 2연승을 내달렸다. 하지만 직전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강팀 안양 KGC를 만나 패하면서 연승에 또 한 번 제동이 걸렸다. SK는 직전 씁쓸한 패배를 털어버리고 최준용의 복귀로 간신히 잡은 반등의 불씨를 승리로 다시 살리려 한다.  

경기 전 만난 전희철 감독은 "캐롯은 너무 까다로운 상대"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 감독은 "김승기 감독이 선수 구성에 맞춰서 팀을 잘 운영하고 있다. 슈팅을 책임져주는 선수들이 있으니 그 강점을 확실히 이용한다"라면서 "우리는 무조건 3점슛을 막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뒤이어 전 감독은 "캐롯은 평균적으로 32개 정도의 3점슛을 던지더라 근데 성공률이 30%가 넘는다. 엄청나다. 그렇게 3점슛을 얻어맞으면 상대 팀은 데미지가 크다. 3점을 허용하면 우리는 진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분석을 끝낸 전 감독은 이날 경기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수비를 꼽았다. 전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보다는 3점을 못 쏘게 하는 수비를 하겠다"라면서 "벽을 쳐서 슈팅을 막아내는 수비를 준비했다. 캐롯을 안쪽으로 몰고 들어가 2점 싸움을 해야 힌다"라고 밝혔디.

한편 SK는 최준용이 복귀한 3경기에서 2승을 따내면서 지난 시즌 강했던 모습을 차차 되찾아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전 감독은 "최준용과 최성원이 복귀해서 잠은 한두 시간 더 잘 수 있다"라면서 특히 최준용에 대해 "아무래도 준용이는 공수 쪽 모두 도움이 된다. 높이도 있는데 스피드도 있으니 사용도가 높다. 옵션 선택이 넓어졌다"라고 

고양=신수정 기자 jeonge75@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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