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김보통 신작 '사막의 왕'...내달 16일 왓챠 단독 공개

‘D.P.’ 김보통 신작 '사막의 왕'...내달 16일 왓챠 단독 공개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2.11.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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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 포스터 (사진=왓챠 제공)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 포스터 (사진=왓챠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D.P.’ 김보통 작가와 왓챠의 만남으로 탄생한 ‘사막의 왕’이 영상과 웹툰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왓챠와 김보통 작가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사막의 왕’이 이제껏 본 적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막의 왕’은 돈이 전부라고 믿는 사람들과 돈이 다가 아니라 믿는 사람들의 선택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다.

‘김보통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은 영상과 웹툰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생을 뒤집을 절대 선택의 기회에 놓인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막의 왕’은 총 여섯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와 그들의 선택이 불러온 예측 불허한 상황이 펼쳐지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웹툰은 시리즈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며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파격적인 설정 더했다. 영상과 웹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왓챠에서 공개 예정인 ‘사막의 왕’은 영상과 웹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두 콘텐츠의 장벽을 허무는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신선한 시도와 치밀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사막의 왕’은 내달 16일 왓챠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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