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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큰손' 롯데, 내야수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원에 FA 계약 [공식발표]
  • 설재혁 기자 jaehyeok9@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1.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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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FA 계약을 체결한 내야수 노진혁(오른쪽). (사진=롯데 자이언츠)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올해 FA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른 롯데 자이언츠가 내야수 노진혁까지 품었다.

롯데는 23일 "FA 노진혁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계약금22억원, 연봉 24억원, 옵션 4억원)에 FA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는 "좌타 내야수인 노진혁의 장타력 등을 높게 평가했으며, 팀 내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FA 시장 전부터 비 FA 투수 박세웅과 다년 계약(5년 총액 90억원)을 시작으로 누구보다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지난 21일 주전급 포수 유강남을 4년 80억원에 영입한 롯데는 노진혁까지 영입하면서 유격수 고민까지 해소했다. 

롯데의 새 유격수 노진혁은 2012년 신생팀 특별라운드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했다. 그는 통산 8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71홈런 331타점 OPS 0.761을 기록하며 꾸준함을 보여줬다. 특히 노진혁은 최근 3시즌 동안 8할 이상의 OPS를 기록했고, 5시즌 연속 20개 이상의 2루타를 생산하는 등 타격 부분에서 장타력을 자랑하고 있다.

롯데와 FA 계약을 체결한 노진혁은 "정성을 다해 인간적으로 다가와준 롯데의 진심을 느꼈다. 좋은 계약을 제시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명문 구단에 오게 되어 영광이다. 롯데가 저의 가치를 인정해준 만큼 선후배들과 하나 되어 2023시즌 롯데 자이언츠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열정적인 롯데 팬들의 응원이 벌써 기대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노진혁은 "지금까지 아낌없이 사랑해주신 NC 다이노스 팬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그동안 응원해준 NC팬들에 대한 감사함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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