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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6연승' BNK, 단독 1위로 우뚝
  • 신수정 기자 jeonge75@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1.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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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산 BNK와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BNK 안혜지(왼쪽)와 이소희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BNK의 질주가 계속된다. 강팀들을 누르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부산 BNK는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82-65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BNK(6승 1패)는 창단 첫 6연승과 함께 단독 1위로 우뚝 올라섰다.

이날 BNK는 모든 선수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소희, 한엄지가 각각 24득점, 19득점씩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또 안혜지는 9득점과 함께 1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어시스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고치는 직전 경기인 부천 하나원큐전에서 기록한 13개였다. 이들과 함께 팀의 기둥인 김한별도 11득점 10리바운드로 힘을 보탰고, 전반 막판 골밑슛을 터트리며 두 자릿수로 격차를 벌려준 숨은 조력자 진안의 활약도 빛났다. 

이렇듯 막강한 BEST 5를 자랑하며 매서운 기세로 달리는 중이다. 개막전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진 이후로 패배가 없다. 중위권 성적을 머물던 지난 시즌(12승 18패)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이제 BNK는 오는 25일 다시 원정길에 오르며 청주 KB를 만난다. BNK의 최근 기세가 좋고 KB(1승 6패)가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현재, BNK는 충분히 '창단 첫 7연승'을 노려볼 수 있다.

"1라운드에선 다른 팀들의 색을 알게 됐다. 2라운드에서는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더 신나는 농구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박정은 감독의 바람이 신바람 나는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BNK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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