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봉 앞둔 '올빼미', 전체 예매율 1위 등극...흥행몰이 예고

23일 개봉 앞둔 '올빼미', 전체 예매율 1위 등극...흥행몰이 예고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2.11.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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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 포스터 (사진=쇼박스 제공)
영화 '올빼미' 포스터 (사진=쇼박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배우 유해진·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쇼박스는 20일 영화 ‘올빼미’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예매율 18.9%를 기록하며 전체예매율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새롭고 현대적인 스릴러 ‘올빼미’가 선보일 장르적인 재미와 탄탄한 배우진의 열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실감케 하며 작품의 흥행몰이를 예고한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영화 ‘왕의 남자’의 조감독으로 이름을 알린 안태진 감독의 데뷔작이자, 배우 류준열과 유해진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작품은 개봉 전 예매율을 통해 새롭고 현대적인 스릴러 ‘올빼미’가 선보일 장르적인 재미와 탄탄한 배우진의 열연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를 실감케 하며 작품의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한편 ‘올빼미’는 지난 10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역사에 놀라운 상상력 더해 새롭고 새롭다”, “스크린에서 눈 뗄 수 없는 118분의 긴장감”, “긴장감, 메시지, 연기력 삼박자 다 갖춘 수작”, “휘몰아치는 서사와 뜨거운 열연”, “오감자극 웰메이드 스릴러” 등 열띤 호평을 받아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스릴러 답게 손에 땀이 남 연기력은 뭐.. 아역 배우들까지 연기 구멍 하나 없는 완벽한 영화”, “모든 것이 갖춰진 영화 배우들의 조화 탄탄한 스토리까지 좋아서 몇 년 간 본 영화 중 TOP 이라고 말할 수 있음” 등 실 관람객의 호평도 이어져 기대감을 높인다.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와 함께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여 흥행 돌풍을 예고한 영화 ‘올빼미’는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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