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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2년 만에 男 농구 랭킹 1위에서 내려와...스페인 1위 등극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1.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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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사진=FIBA)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미국이 12년 만에 남자농구 랭킹 1위에서 내려왔다.

국제농구연맹(FIFA)는 19일(한국시간) 남자농구 랭킹을 발표했다. 스페인은 랭킹 포인트에서 758.6점을 받아 757.7점을 받은 미국을 제치고 남자농구 최강국에 올랐다.

이로써 미국은 2010년 이후 12년 만에 남자농구 랭킹 1위 자리에서 내려왔다. 최근 스페인은 파우 가솔, 마크 가솔 형제가 은퇴를 하면서 리빌딩이 불가피했다. 하지만 2019 FIBA 농구월드컵과 2022 FIBA 유로바스켓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의 자리를 위협했다. 

반면 , 미국은 최근 국제 대회에서 성적이 아쉬웠다. 농구 월드컵에서 7위에 그쳤다. 최근 열린 FIBA 아메리컵 2022에서도 3위에 그쳤다. NBA 리거들이 나서지 않아 최정예는 아니었지만 미국답지 않은 성적이었다. 2020 도쿄올림픽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외 성적이 너무 아쉬웠다. 

그동안 남자농구는 미국이초강세였다. 미국이 현역 NBA 리거들로 최정예를 꾸렸을 때 '드림팀'이라고도 불렸다. 그만큼 이름값이 높았고 실력도 뛰어났다. 하지만 최근 유럽 국가들의 반등이 시작했다. 유럽 출신 선수들이 NBA에서도 정상급 위치를 차지하면서 미국의 입지도 서서히 흔들리고 있다.

한편,  한국은 2계단 하락한 3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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