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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인터뷰] 구나단 감독, "공격력 고민…김태연이 팀 조커 역할 해줬으면"
  • 신수정 기자 jeonge75@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11.1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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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사진=WKBL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신한은행은 홈에서 강자 삼성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인천 신한은행은 1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용인 삼성생명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가진다. 신한은헹은 5경기를 치른 현재 2승 3패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경기 전 만난 구나단 감독은 "상대 팀에서 특히 키아나 스미스와 배혜윤이 너무 잘하고 있다. 그들의 공격을 힘들게 만들어야 한다. 공격을 막기 위한 수비를 이것저것 준비했다. 힘들겠지만 우리가 해 나가야 하는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한은행은 시즌 초반부터 과감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구 감독은 "스틸 같은 경우 과감하게 하려고 한다. 사실 그런 부분에서 에러도 많이 나온다. 조직력이 완벽하지 않아서 파울이나 자유투도 주는 등 실수도 나오지만, 과감하게 경기를 하면서 성정하고 있다"라고 생각을 말했다. 

뒤이어 구 감독은 공격력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공격력은 참 고민이다. 선수들과 미팅도 많이 하고 자신감도 불어넣어 준다. 확실히 새로운 선수들이 시즌 초반을 보내다 보니까 안 맞는 부분들이 나온다. 지난 시즌에는 김단비 중심으로 가던 것들이 많이 달라졌다"라면서도 "항상 경기가 끝나고 미팅을 할 때는 직전 경기뿐만 아니라 그 전 경기들도 계속 복귀해보는데 많이 좋아지고 있다. 또 턴오버를 줄여나가는 것도 긍정적인 변화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 감독은 이날 선발로 출전하는 김태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구 감독은 "사실상 우리 팀엔 조커 역할을 해줄 센터가 필요하다. 그걸 김태연이 해줘야 한다. 배혜윤을 상대해야 하는데 모든 걸 막을 순 없겠지만, 그럼으로써 성장하는 것"이라면서 "득점을 안 올려도 된다. 그 공간에 있어 줌으로써 팀에 힘이 되면 된다. 본인이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인천=신수정 기자 jeonge75@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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