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M '쇼! 챔피언' 방송]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디멘션 Acid Angel from Asia가 '쇼! 챔피언'을 사로잡았다.

Acid Angel from Asia(이하 AAA)는 16일 오후 방송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데뷔 앨범 'ACCESS'의 타이틀곡 '제너레이션(Generation)'으로 무대에 올랐다.

'제너레이션'은 어디를 가든 핸드폰을 놓지 않고 셀카, 틱톡을 사랑하는 지금의 소녀를 노래한 작품. AAA는 Z세대의 감성을 품은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층 성장한 이들의 무대에 환호와 박수가 뜨겁게 이어졌다.

AAA는 앞서 데뷔 앨범 'ACCESS'를 발매하고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ACCESS'에는 타이틀곡 'Generation'를 비롯해 'Access', 'Rolex', '찰나(Charla)', 'Dimension', '+(82)'까지 AAA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AAA의 데뷔 앨범 'ACCESS'는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New Music K-POP' 카테고리에 AAA를 메인으로 선정, 'ACCESS'와 'Generation'을 추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AAA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이들의 배턴을 이어받을 또 다른 '디멘션' +(KR)ystal Eyes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아홉 번째 S 카에데까지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에 합류하면서 이들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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