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주연...애플tv+ '더 브릿지' 4일 공개

제니퍼 로렌스 주연...애플tv+ '더 브릿지' 4일 공개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2.11.0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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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tv+ '더 브릿지'
Apple tv+ '더 브릿지'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새로운 2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제니퍼 로렌스의 열연이 선사할 묵직한 여운을 기대케 하는 ‘더 브릿지’ - Causeway가 공개됐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고 릴레 노이게바우어 감독이 연출한 ‘더 브릿지’는 과거의 아픔으로부터 벗어나 일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공병으로 근무하던 ‘린지’(제니퍼 로렌스)가 예기치 못한 폭발 사고로 미국으로 돌아오고,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고통 받든 제임스‘(브라이언 타이리 헨리)를 만나 상처 받은 두 영혼이 차츰 연대감을 쌓아가며 궁극적인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유전’, ‘미나리’ 등 웰메이드 작품을 탄생시킨 A24가 제작하고 릴레 노이게바우어 감독이 연출한 ‘더 브릿지’의 각본은 오테사 모쉬페그와 루크 괴벨, 그리고 엘리자베스 샌더스가 집필했다.

특히 ‘돈 룩 업’,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제니퍼 로렌스와 ‘불릿 트레인’, ‘이터널스’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가 주연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저스틴 치어로키와 함께 제작에도 참여했다. 이 밖에도 릴레 노이게바우어 감독을 비롯해 제이콥 자프케, 소피아 린, 패트리시아 클락슨, 컬크 미셸 펠로우, 크리스토퍼 J. 서전트가 총괄 제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믿고 보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한층 깊어진 연기로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영화 ‘더 브릿지’는 바로 4일 Apple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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