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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22-2023시즌 달라진 규정 설명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9.2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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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정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규칙 설명회를 통해 새 시즌 달라진 부분을 설명했다.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BL 센터에서는 2022-2023시즌 미디어 경기 규칙 설명회가 열렸다. KBL은 비시즌 마다 미디어 규칙 설명회를 통해 달라진 점을 소개한다. 경기 규칙 설명회에는 문경은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윤호영 심판부장, 장준혁 심판이 참가했다.

국제농구연맹(FIBA)에 변화된 규정에 따라 달라진 점을 전달했다. 가장 먼저, 몸을 푸는 코트가 바뀌었다. 종전에는 홈 팀 벤치 앞에 원정팀 선수들이, 원정팀 벤치 앞에는 홈 팀 선수들이 몸을 풀었다. 하지만 새 시즌 부터는 홈 팀 벤치 앞에선 홈 팀 선수들이, 원정 팀 벤치 앞에선 원정 팀 선수들이 준비를 한다. 장준혁 심판은 "기록석에서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했다. 원정 팀에서 타임 아웃이나 선수 교체가 늦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방법이다. 또,코로나19로 인한 선수 동선 최소화 문제도 있다"라고 전했다.

U파울에도 변화가 생겼다. C4 파울에 새로운 경우가 추가됐다. C4 파울은 공격자와 바스켓 사이에 수비자가 없을 때 공격자의 측면이나 뒷쪽에서 파울을 범할 경우다. 그동안은 공격자가 볼을 컨트롤하거나 컨트롤 할 수 있는 경우에만 C4 파울이 적용됐다. 하지만 올 시즌부터는 공격자가 볼을 잡고 있지 않고 패스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C4 파울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U파울 C5가 사라지고 드로우 인 파울이 새롭게 생겼다. 드로우 인 파울은 4쿼터 종료 2분 이내 드로우 인 되기 전에 파울이 발생할 때 선언된다. 종전에 C5 파울로 분류됐을 때는 공격권과 자유투 2개가 주어졌다. 하지만 새 시즌부터는 공격권과 자유투 한 개가 주어진다. 

득점이 샷 클락 바이얼레이션에 걸렸는 지에 대한 여부를 보는 것도 FIBA가 정확한 기한을 정했다. 장준혁 심판은 "득점이 된 이후 드로인을 하기 전에 심판이 멈추고 비디오를 보는 것이 베스트 옵션이다. 이후 드로우 인이 되더라도 심판에 의해 중단된 상황에서 정정이 가능하다. 다만, 심판에 의해 중단된 이후 선수에게 볼이 건네진 다음에는 정정이 불가능하다"라고 밝혔다.

FIBA와 KBL 비디오 판독 차이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장준혁 심판은 "FIBA는 오직 한 번의 기회만 있다. FIBA 코치 챌린지는 시간 제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KBL에서 비디오 판독은 성공 여부에 따라 팀 당 최대 두번의 기회(1+1)를 준다. 4쿼터 또는 연장전에만 비디오 판독을 요청도록 있다"라고 말했다.

문경은 경기본부장은 "심판은 총 20명이다. 주심 5명에 1부심 6명, 2부심 7명이다. 여기에 수련 심판 2명이 있다. 시스템적으로 업다운을 할 수 있도록 해 오심을 최대한 줄일려고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신사=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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