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재·스텔라장,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축하 무대 오른다

우원재·스텔라장,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축하 무대 오른다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2.09.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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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AF의 축하 무대에 오르는 스텔라장, 우원재, 지소울, 페퍼톤즈 (사진=BIAF제공)
BIAF의 축하 무대에 오르는 스텔라장, 우원재, 지소울, 페퍼톤즈 (사진=BIAF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프로그램, ‘애니락 in 부천’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애니락 in 부천’은 22일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장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인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래퍼 우원재, R&B 싱어송라이터 지소울, 밴드 페퍼톤스가 무대를 꾸민다.

스텔라장은 2014년 싱글앨범 ‘어제 차이고’를 통해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과 깨끗하고 맑은 매력적인 보컬로 다양한 경험을 담은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대표 인디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을 했다.

래퍼 우원재는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7년 발표한 싱글 '시차 (We Are)'를 비롯해 앨범 'BLACK OUT', 'af', 'Uniform' 등 다양한 작업물을 꾸준히 선보이며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스타일을 구축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지소울은 2015년 앨범 ‘Coming Home’으로 데뷔한 아티스트로서, 모든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는 실력파 R&B 싱어송라이터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3월 유럽투어와 7월 미주투어에서는 매진 행렬이 이어져 글로벌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페퍼톤스는 신재평과 이장원으로 이루어진 남성 2인조 밴드로 2004년에 EP앨범 ‘A PREVIEW’로 데뷔했다. 기분 좋은 에너지를 녹인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탄탄한 팬덤을 쌓으며 대체 불가 '뉴테라피 밴드'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나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 ‘애니 in 락’을 준비한 BIAF2022는 내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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