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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또 다시 대패' 한국, 푸에르토리코에 19점차 완패...8강 좌절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9.27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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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대표팀 김단비 (사진=FIBA)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여자농구가 12년 만의 8강 도전에 실패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잔농구 대표팀은 27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시드니 슈퍼돔에서 열린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 예선 A조 최종전에서 73-92로 패배했다. 한국은 예선을 1승 4패로 마무리했다.

야심차게 8강에 도전했던 한국이지만 출발부터 어려웠다. 한국은 0-18까지 끌려 다녔다. 한국은 김단비가 경기 시작 4분 52초 만에 첫 득점을 올리기 전까지 모든 공격이 림을 외면했다. 첫 득점 이후 한국은 박지현과 강이슬이 나섰지만 푸에르토리코의 공격을 막기는 쉽지 않았다.푸에르토리코는 제니퍼 오닐까디 득점에 나섰다. 한국은 1쿼터를 10-28로 마쳤다.

2쿼터에도 악재가 겹쳤던 한국이다.윤예빈이 돌파 이후 착지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윤예빈은 들것에 실려 나갈 정도로 고통을 호소했다. 푸에르토리코의 골밑 공략에 계속해서 고전했던 한국이다. 큰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한 한국은 체력적으로도 아쉬움이 드러났다. 한국은 2쿼터를 30-51로 끝냈다. 

벌어진 점수 차를 잡기는 어려웠다. 한국은 피지컬을 앞세운 푸에르토리코의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푸에르토리코는 기술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몸싸움과 피지컬에서 확실하게 괴롭혔다.

한국은 지난 24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를 잡으며 12년 만에 여자농구 월드컵 8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키웠다. 하지만 8강행의 분수령이었던 푸에르토리코에게 대패를 하며 예선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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