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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WC] '최악의 경기력' 한국, 중국에 63점차 대패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9.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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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표팀 김단비 (사진=FIBA)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완패. 한국이 단 한 번의 반격도 못한 채 무너졌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은 22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슈퍼돔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월드컵 조별 예선 A조 1차전에서 44-107로 패배했다. 한국은 예선 첫 경기부터 중국의 높이에 고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의 열세가 이어졌다. 중국의 압도적인 높이에 고전했다. 박지수가 이탈한 가운데 높이의 열세 극복이 쉽지 않았다. 진안이 첫 득점을 올렸지만 이후 후앙 시징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다. 리 멩과 리 유에루의 득점도 이어졌다. 한국은 박지현과 윤예빈의 연속 득점이 나왔지만 분위기 반전은 어려웠다. 그래도 박지현이 3점슛과 함께 돌파를 시도하며 활로를 뚫었다. 한국은 1쿼터를 11-27로 마쳤다.

2쿼터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신지현과 강이슬이 득점을 올렸지만 중국의 높이에 고전했다. 중국은 리 유에루의 높이를 앞세워 계속해서 골밑 공략을 했다. 의도적으로 돌파를 통해 찬스를 만들었다. 한국은 높이에 대처를 하지 못했다. 한국은 2쿼터를 20-54로 끝냈다.

이후 전술의 차이, 전력의 차이가 드러났다. 한국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정선민 감독은 중국의 높이에 대해 어떠한 준비를 하지 않았다. 무기력한 플레이들이 이어졌다. 3,4쿼터의 내용이 더이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한국은 빠르게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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