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부여군,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 기자명 이기운 기자
  • 입력 2022.09.2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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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 전경
부여군청 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행정안전부와 산림청에서 실시한 2022년 산림분야 정부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17개 시도에 대해 한 해 동안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의 추진 성과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행안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충남도가 16개 시군에 대해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다.

군은 산림자원육성을 위한 조림사업 250ha 추진, 숲가꾸기 사업 1,585ha 추진, 산림경영기반 확충과 재해 예방을 위한 임도시설 확충 4.3㎞, 산림보호를 위한 산불방지 및 산림병해충 방제 실시 등에서 산림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여군은 산림청장 상패와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는다.

박정현 군수는 “산림자원이 풍부한 부여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 보존하겠다”며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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