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BL이 통영에서 진행하는 2022 컵대회의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9일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티켓은 1층 지정석, 2~3층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경기 일정에 따라 종일권(해당일 전체 경기 관람권)과 경기권(개별 경기 관람권)으로 구분하여 판매한다.
오후 2시와 6시 경기가 있는 10월 2일과 하루에 1경기만 열리는 10월 6일, 10월 8일은 경기권(개별 경기 관람권)으로 티켓을 운영한다. 이외 오후 2시, 4시 경기가 있는 날에는 종일권(해당일 전체 관람권)으로 티켓을 판매한다.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컵대회 티켓은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경기장에 출입하는 모든 관계자 및 관중은 반드시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아울러 통영시는 통영을 찾는 관중을 위해 주말 및 공휴일인 10월 1일, 2일, 3일, 8일 총 4일에 한해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체육관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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