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CIX(씨아이엑스)가 남다른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는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 활동을 마쳤다.
지난달 22일 컴백한 CIX는 타이틀곡 '458'로 약 4주 동안 음악 방송 무대에 올랐다. CIX는 1년 만에 한층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와 짙어진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감각적인 비트와 함께 '사랑하는 너에게 오늘도 빨리 달려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 안무 '458 춤'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인 '인기가요'에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다음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CIX는 컴백과 동시에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및 전곡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458'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현재는 2200만 뷰를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하며 활약한 CIX는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주관하는 '2022 KOREA-U.S. SMEs go TOGETHER' 행사 참여차 19일 뉴욕으로 출국한다. CIX는 뉴욕 현지 팬들과 만나 다채로운 토크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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