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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현장] '높이와 외곽 조화' KT, 삼성 꺾고 합동 전지훈련 4연승으로 마쳐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2.09.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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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와 서울 삼성 연습 경기 (사진=최정서 기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높이와 외곽이 조화를 이룬 KT가 합동 전지 훈련 연습 경기를 전승으로 마무리했다.

수원 KT는 17일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합동 전지훈련 연습 경기에서 87–75로 승리했다. KT는 이번 합동 전지훈련에서 가진 연습경기에서 4전 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호현, 이동엽, 장민국, 이원석, 마커스 데릭슨이 선발로 나섰다.

KT는 박지원, 김영환, 양홍석, 하윤기, 랜드리 은노코를 내세웠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수비로 치열하게 맞섰다. 삼성은 압박 강도를 높이며 KT의 실책을 유발했다. KT도 스위치 디펜스로 견제했다. 삼성은 데릭슨의 득점과 함께 이동엽의 돌파가 나왔다. 장민국도 3점슛 2방을 터뜨렸다. KT는 양홍석의 3점슛과 함께 하윤기의 중거리슛으로 맞섰다. KT는 1쿼터 막판 3-2 지역방을 서며 삼성의 공격을 차단했다. KT는 1쿼터를 21-21로 마쳤다.

KT는 2쿼터 초반 하윤기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KT와 삼성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하게 맞섰다. 2쿼터도 37-37, 동점으로 끝났다.

3쿼터 들어 공격을 주고 받았다. 삼성은 이매뉴얼 테리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렸다. KT는 은노코가 골밑 득점으로 맞섰다. 골밑에서 치열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삼성이 근소한 리드를 지켰다. 삼성은 3쿼터를 60-59로 마쳤다.

4쿼터에 KT의 흐름이 이어졌다. 김준환이 깜짝 활약을 펼치며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은 조우성이 덩크슛을 터뜨리는 등 반격에 나섰다. KT는 김민욱이 3점슛과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삼성은 이호현의 3점슛으로 점수차를 좁혔다. 하지만 KT는 김민욱과 김준환의 연속 3점슛으로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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