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쩌미 데뷔작 '쩌미문', 6주 연속 시청률 1위 '고공행진' 기록

민쩌미 데뷔작 '쩌미문', 6주 연속 시청률 1위 '고공행진' 기록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2.09.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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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민쩌미가 함께하는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이 6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대표 이필성, 이하 샌드박스)는 16일 "7화까지 방영된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이 6주 연속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채널 기준 전 회차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샌드박스에 따르면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투니버스 타깃인 남녀 0413 평균시청률 0.86%를 기록, 그중 여아 4~9세에서는 1.89%로 저연령 여아 타깃에서 더욱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4~6세 여아 타깃에서는 시청률 2.7%, 점유율 35.9%로 독보적인 수치가 나왔으며, 3화는 0413 시청률 1.17%로,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월 29일 첫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비밀 언니가 되어주면서 함께 성장하는 타임슬립 판타지 드라마다. 2034년을 빛낸 인기 크리에이터 1위 민쩌미가 어릴 때 가지고 다니던 애착 키링의 비밀 주문을 읽었다가 12년 전 자신이 만든 가상세계 '쩌미문'에 갇히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샌드박스네트워크 소속,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1인 다역 인기 크리에이터 민쩌미의 드라마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2034년에서 온 민쩌미가 12살의 민쩌미인 민정이의 비밀언니가 되어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돕는 과정을 그린다. 민쩌미가 키링 안팎을 넘나들며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 사고를 통해 재미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16일 방송되는 8화에서는 방송반 신입부원이 되기 위한 민정이의 좌충우돌 과제 수행 과정과 이를 도와주는 민쩌미의 재미있는 티키타카 케미가 공개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기획, 투니버스와 공동제작한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투니버스를 통해 방송 중이다. 민쩌미 유튜브 채널에서는 매주 금요일 업로드 되고 있다.

한편 오리지널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샌드박스스튜디오는 '다시 만난 세계: 쩌미문'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온에어 채널 진출과 어린이 타깃 취향 저격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향후 소속 크리에이터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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