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명동을 장식한다.
'후즈팬'은 오늘(13일) 오전, 빌리의 컴백 기념 'Billlie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오피셜 테마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이번 테마 카페는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의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열리며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6일간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Billlie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오피셜 테마 카페'는 빌리의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Billlie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테마 캔 스티커 및 인화 사진을 증정해 관심이 쏠렸다.
'Billlie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오피셜 테마 카페'는 빌리의 흔적이 가득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나만의 포토카드, 추첨 및 설문조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이에 더해, 방문한 '빌리브(Belllie've, 팬덤명)'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케이팝 팬덤 맞춤형 코너도 마련됐다. '후즈팬 카페'에 방문한 팬들은 서로의 인생 곡을 교환하는 '인생곡 교환소', 자신의 굿즈를 나누는 '아무나 무나' 나눔존 등을 통해 다른 팬들과 즐거운 소통을 경험할 수 있다.
'Billlie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오피셜 테마 카페'는 명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후즈팬'은 오프라인 카페 방문이 어려운 글로벌 팬들을 위해 '모바일 후즈팬 카페' 서비스를 제공, 실제 카페 현장을 구현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특별한 체험 및 구매를 가능케 한다. '후즈팬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페셜 메뉴와 럭키 드로우 또한 한터 패밀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스토어 '모켓샵(MokketShop)'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빌리의 오피셜 테마 카페를 운영하는 '후즈팬'은 최근 700만 글로벌 사용자를 확보,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