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 특별 비주얼+이색 메시지 '드리머' 4色 이미지 오픈

'아바드림', 특별 비주얼+이색 메시지 '드리머' 4色 이미지 오픈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9.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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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바드림'이 이색적인 '드리머'들의 면모를 공개했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난달 31일 TV CHOSUN '아바드림(AVA DREAM)' 공식 SNS에 동보희, 특수요원 진, 안질리나 젤리곰, 마! 도로스 아이가 등 4명의 '드리머(DREAMER)' 이미지를 게재했다.

먼저 동보희는 이미지에서 핑크빛 머리와 앳된 소녀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그는 어둡고 위험한 뒷골목을 배회하며 악당을 처치하는 다크히어로가 꿈인 소녀. 이미지에서 총을 겨눈 채 "총알은 안 나가. 더 센 게 나가지"라고 말하는 그가 '아바드림'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특수 요원 진의 훈훈한 외모와 카리스마가 눈길을 끌었다. 특수 요원 진은 학교에서 벌어지는 부조리를 해결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꿈꾸는 인물이다. 그는 지우개라고 쓰여 있는 수류탄 그리고 연필이 결합된 권총 등 알 수 없는 특수 장비들을 착용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안질리나 젤리곰은 세 번째 이미지에서 거품이 가득한 커피 잔 속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오늘은 라떼에 젤리를 곁들여봤어"라며 엉뚱함을 드러낸 안질리나 젤리곰. 그는 '아바드림'에서 모든 사람들이 힘을 낼 수 있게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단 후문이다. 

마! 도로스 아이가는 항해를 하며 세계 여행을 다니는 꿈을 지닌 사내다. 마지막 네 번째 이미지에서 그는 배에 탄 채 "기다려라 세상아 내가 간다"며 여행에 대한 부푼 꿈을 말한 상황이다. 그는 여러 사회문제로 답답한 시대를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있어 '아바드림'에서 펼쳐질 그의 색다른 이야기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방송 전까지 '아바드림'에 나오는 아바타들의 이미지를 공식 SNS를 통해 주기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10월 중 방송 예정인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다. 특히 '아바드림'에는 기상천외한 '드리머'들 이외에 강원래와 故김성재의 아바타까지 등장할 예정이다. 이에 '아바드림'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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