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KISS' 댄스 챌린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일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를 발표한 트라이비는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KISS(키스)' 댄스 챌린지 영상을 연이어 공개, 국내외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KISS' 챌린지는 멤버들의 챌린지 영상을 시작으로 MC 박슬기를 비롯해 헤즈, 아일리원, 달수빈, TAN, TO1, 위키미키 지수연, 유키스 수현, 첫사랑, 온리원오브 유정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챌린지 열풍에 화력을 더했다.

또한 퍼플키스, 꼰야, 케플러, 제이블랙 등 다양한 셀럽들이 동참해 전 세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KISS' 챌린지 영상은 틱톡에서만 56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트라이비는 'KISS' 챌린지를 통해 각 아티스트들과 찰떡 케미스트리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KISS' 포인트 안무를 함께 선보여 임팩트를 선사한 것은 물론, 영상 말미에는 재치 가득한 제스처와 애드리브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KISS'는 KBO 리그와 K리그 등 각종 스포츠의 응원곡으로도 뜨거운 인기를 모으며 경기장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치어리더들이 경기 하프 타임에 'KISS'에 맞춰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을 비롯해 대기실에서 'KISS' 음악이 나오자 열정적으로 안무를 추는 모습까지 다양한 영상이 게재,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며 남다른 흥행 기세를 증명했다.

트라이비의 신곡 'KISS'는 KISS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마법이 펼쳐지는 짜릿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드롭 파트와 귀를 사로잡는 훅의 코러스 파트가 매력적이다. 특히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기량으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트라이비의 'KISS'는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 다양한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 행진을 펼치고 있다.

또한 트라이비의 'KISS' 공식 뮤직비디오는 현재 2400만 뷰에 육박하고 있으며, 트라이비는 지난 22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아시아 대표로서 컬래버레이션 음원 'Memu Aagamu(우린 멈추지 않아)'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하는 등 '4세대 대세 걸그룹'다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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