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메타엔터타이쿤 음치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회사 메타엔터타이쿤(이하 메엔타) 측은 29일 "'당신의 목소리로 가수의 꿈을 실현하세요!'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홀더 이벤트 'Ready for Voi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의 꿈을 가진 사람이라면 음치도 가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인 이번 이벤트는 트위터와 이메일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메엔타 측은 "이번 이벤트는 일반인이나 음치도 가수가 될 수 있는 특별한 오디션"이라며 "다가오는 메타버스의 시대에 신체적, 재능적 한계를 뛰어넘는 가능성을 보여 주는 일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여방법은 자신의 트위터에 'Ready for Voice 포스터'를 업로드 한 후 '@MetaEnterTycoon'를 태그,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녹음 파일을 메엔타 공식 이메일로 보내야 한다. 참가 모집 기간은 2022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메엔타는 '누구나 가상공간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CEO가 될 수 있다'라는 콘셉트로 돼지삼형제의 정우석 대표가 메타버스에 설립한 엔터사로 지난 5월 쇼케이스 개최를 시작으로 메타휴먼 가수 다이얼걸 LEDIEE No.9의 음원을 발매했으며 현재 다이얼걸 세계관의 스핀오프격인 단편영화 'LEDIEE'를 제작 중이다.
한편 'Ready for Voice'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메타엔터타이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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