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알렉사 "책임감 있는 아티스트 성장" 선언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알렉사 "책임감 있는 아티스트 성장" 선언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2.08.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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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알렉사(AleXa, 김세리)가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값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25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가 개최된 가운데, 알렉사가 참석해 축하 무대뿐 아니라 'K글로벌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까지 안으며 글로벌 K팝 스타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알렉사는 솔로 K팝 인기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입지와 인기를 재차 입증, 앞으로 활동에 더한 기대감을 높였다.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을 통해 "'ASC' 트로피에 이어 '2022 K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트로피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 'ASC' 우승 이후 국내 시상식에서 받는 첫 상인 만큼 감회가 더욱 남다르다. 책임감 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동력으로 삼고, 이런 자리에 설 수 있게 무한한 애정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부끄럽지 않은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음악에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습 중 부상을 입은 알렉사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의지로 예정됐던 무대에 올랐다. 이날 지난 5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에서 우승을 안겨준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를 선곡, 유연한 무대매너와 수려한 가창력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관객은 물론 화면으로 지켜보던 시청자들까지 '원더랜드' 홀릭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ASC'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지 3개월 만에 국내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안으며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알렉사. '작은 거인'으로 불리며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아티스트인 만큼 K팝 스타로서 세계로 뻗어나갈 앞으로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알렉사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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