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 준지와 리에가 특별한 브로맨스를 전했다.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공식 SNS에 온리원오브 준지의 'undergrOund idOl #3'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물에 젖은 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준지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카메라를 향해 장난을 치는 준지. 곧바로 촬영에 집중해 모니터링하는 그의 진지함이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리에와 손을 잡고 눈맞춤을 하는 등 둘만의 분위기가 호기심을 더했다.
특히 'undergrOund idOl #3'의 타이틀곡 'be mine'의 멜로디가 짧게 담겨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준지의 매력적인 음색과 두 사람의 애틋함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준지는 유정과 규빈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undergrOund idOl'에 참여한다. 오직 자신만의 이야기로 꾸며진 'be mine'에 대한 기대감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앞서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등 각종 콘텐츠로 기대감을 높인 준지는 발매일까지 신곡에 담긴 힌트를 하나씩 풀어갈 계획이다.
'undergrOund idOl'은 무대 위 빛나는 아이돌들의 밑바닥 혹은 내면을 온리원오브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다. 개인 멤버들은 매달 싱글을 발매, 구속과 편견에서 벗어난 섹시하고 도시적인 매력으로 팬들 앞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준지는 'undergrOund idOl #3'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전달,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