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루미너스(LUMINOUS)가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루미너스(영빈, 수일, 스티븐, 우빈)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 (루미너스 인 원더랜드)'의 Engine 버전의 단체와 개인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포토 속 루미너스는 클래식 카와 화려한 꽃들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미너스는 밝은 컬러의 의상과 모자, 스카프 등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비주얼 시너지를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루미너스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만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신비로운 무드의 시선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통해 루미너스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루미너스는 이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색다른 매력의 루미너스를 예고하고 있다. 엔진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된 가운데 앞으로 공개될 다채로운 콘텐츠를 향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루미너스는 지난해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YOUTH(유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은 루미너스는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콘텐츠로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한편, 루미너스의 첫 번째 정규앨범 'LUMINOUS in WONDERLAND'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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