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히어로...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쉬헐크' 내달 공개

새로운 히어로...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쉬헐크' 내달 공개

  • 기자명 박영선 기자
  • 입력 2022.07.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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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아나 마슬라니, 마크 러팔로 출연

마블 스튜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쉬헐크' 포스터 (사진=디즈니+ 제공)
마블 스튜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쉬헐크' 포스터 (사진=디즈니+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내달 공개를 앞두고 놓쳐선 안 될 필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마블의 NEW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의 탄생 그 자체이다. 이번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과정에서 쉬헐크는 ‘에밀 블론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적 슈퍼휴먼들과 마주하게 되고 때로는 법으로 때로는 힘으로 이들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슈퍼히어로의 삶 그 자체에 포커스 되었던 이전 마블 작품들과 달리 ‘변호사’라는 직업적 특성과 ‘슈퍼히어로’라는 정체성을 모두 갖춘 쉬헐크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기대감을 높인다.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마블의 인기 캐릭터들의 등장부터 이들과 지독하게 엮인 ‘쉬헐크’의 관계에서 오는 재미와 MCU 세계관의 확장이다. 먼저 이번 작품에는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 히어로 ‘헐크’가 등장해 자신의 사촌이자 마블의 새로운 헐크로 거듭난 ‘쉬헐크’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그는 ‘쉬헐크’에게 힘을 다루는 방법부터 헐크로 살아가는 꿀팁을 전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 나란히 출연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웡’과 ‘어보미네이션’이 마블의 NEW 히어로인 쉬헐크와 만나는 과정이 그려져 이들과 무슨 이유로 만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이들과 만난 ‘쉬헐크’가 MCU 세계관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오직 ‘변호사 쉬헐크’에서만 볼 수 있는 공감 스토리와 독보적 열연이다. 제68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파워풀한 힘을 지닌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완벽 열연으로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슈퍼히어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기존 마블 히어로와 차별화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는 8월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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