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의 두근거리는 선물이 도착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에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의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8월 9일 컴백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트라이비의 새 앨범명 ‘LEVIOSA’ 로고와 함께 신보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하게 담겼다. 퍼플 컬러와 유니크한 오브제들이 청량하면서도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시선을 모았다.
트라이비는 오늘(25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트랙리스트와 리릭 티저를 비롯해 27일부터 그룹, 멤버, 유닛 포토, 스포일러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비는 오는 8월 9일 신보 ‘LEVIOSA’로 전격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VENI VIDI VICI’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트라이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과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이겠단 각오다.
트라이비는 매 앨범마다 트라이비만의 색다른 콘셉트와 무대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를 당당히 얻었다. 또한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막강한 음원 파워를 입증하며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 KKBOX 선정 ‘신인 한국 아티스트 TOP5’ 중 4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루키’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바, 이번 신보 ‘LEVIOSA’를 통해 어떤 마성의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LEVIOSA’는 오는 8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