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한국소아암재단이 지난 19일 한국소아암재단 본사 사무실에서 후원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국내·외 어렵고 힘든 한부모가정 소아암 환아 및 가정을 돕기 휘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골프협회에서 진행하는 각종 자선대회 수익금 일부가 기부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 김태웅 상근부회장, 김근범 상금부회장이 참석했고,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와 최필웅 사회복지사가 함께 했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써 현재 한부모가정돕기 자선골프대회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런 일환으로 소아암 환아 돕기 후원에 작지만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도 "어린 생명의 부활을 위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복귀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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